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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언론보도

보도자료 및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 18회 비슬산참꽃문화제 '
작성일
2015-05-08 16:31:42
작성자
달성문화재단
조회
1639
‘비슬산 참꽃문화제’ 성료
역대 최다 인파 기록 세워
반딧불이 전기차 큰 호응
참꽃제인파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달성군 비슬산 일원에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참꽃 군락지를 걷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 각지에서 3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9일 동안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달성의 100년을 출발하는 상징적인 해에 개최된 이번 참꽃문화제에서 지난 18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개막식, 성악공연과 2천15인분 사찰 주먹밥 만들기 시식회, 가수 홍진영씨와 울랄라세션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19일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댄스를 모은 댄싱카니발, 연길시 문화관의 민속공연과 참꽃 쥬크박스, 7080 락페스티벌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았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는 참꽃 프린지페스타로 다채롭고 특색있는 소규모 공연들이 흥미를 더했다.

25일에는 지역 초등학교 학생 102명이 참여한 참꽃 골든벨과 추억의 8090콘서트 개최로 관광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국민 MC 및 달성군의 명예군민인 송해 선생이 사회를 맡고 초청가수 주병선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참꽃가요제가 펼쳐져 비슬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25일과 26일 이틀간 참꽃이 비슬산 정상 전국 최대인 30만평의 군락지에서 절정을 이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역대 최대인 30만명의 관광객들이 행사 기간 동안 비슬산을 찾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지난 2월 28일부터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을 시작한 무공해 반딧불이 전기차가 어르신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참꽃군락지 입구까지 수송함으로써 천년고찰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견사와 참꽃군락지를 찾은 노부부는 “전기차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좋은 풍경을 즐길 수가 있겠으며, 평생의 소원인 비슬산 정상을 밟고 천년고찰 대견사 기도의 효엄을 받았다”는 벅찬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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