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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뿌리 달성 산책] 29-조선에 귀화하여 달성에 뿌리내린 모하당 김충선

[대구의 뿌리 달성 산책] 29-조선에 귀화하여 달성에 뿌리내린 모하당 김충선 섬네일이미지
기간
2022-02-11
장소
달성문화재단
문의
053-659-4292
작가
김상보
요금

 모하당 김충선 장군은 부모 형제 부인 모두 다 버리고 조선에 귀화한 가등청정 우선봉장으로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인 장수 사야가이다. 오랫동안 조선을 흠모하고 있었지만 얼마나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을까? 자신과 조상의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자신의 사상과

이념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목숨이 풍전등화 같은 전쟁터에서 왜군 선봉장으로 부산에 상륙하여 전투도 한 번 하지 않고 투항한 것은 자신이 품고 있었던 큰 뜻을 이루기 위함이라 생각되며 그 큰 뜻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다.

사야가 장군은 경주 이견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워서 인조 임금으로부터 김충선이라는 이름을 하사 받아서 사성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어 우록동에 터를 잡고 조선에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북방에 방어가 허술하여 오랑캐들의 침범이 잦아서 백성들의 삶이 흉하다하여 자원잉방하여 9년을 근무하고 우록동에 터를 잡고 진주목사 장춘점의 딸과 혼인하여 5남 1녀를 두었고 18세손까지 자손이 번성하여 전국에 8천500여 명의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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