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달성군, 전국 최초로 마을 CI 개발[아시아뉴스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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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은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이해만)와 공동으로 달성군 95개 법정리 마을의 CI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014년 개청 100주년을 맞는 달성군은 마을의 화합과 홍보를 위해 CI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마을의 CI를 개발한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관내 모든 마을의 CI를 개발한 것은 전국적으로 최초의 사례이다. 각 마을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테마를 선정해 선정된 테마를 디자인화해 각 마을의 특성을 하나의 로고로 만들어 낸 것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CI 개발로 달성군 마을 주민들은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이번에 개발된 CI를 마을간판, 책자, 농특산물 포장, 홈페이지,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해 마을을 더욱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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