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달성군, 전국 최초 ‘도동서원 사액’ 행사 재현 “지역민 자긍심 일깨워” [경안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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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은 전국 최초로 ‘서원 사액’ 행사를 재현했다. 조선시대 동방오현 중 첫째인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하는 도동서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도동서원제, 도동에서 꽃피다’를 개최했다. 7일 오전 11시 경상감영에서 사액을 맞이하는 지영례(祗迎禮)를 시작으로, 오후 1시30분 현풍에서 사액봉행 행렬 재현, 오후 4시 도동서원에서 봉안례(奉安禮)를 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이 갖고 있는 대구의 자랑거리인 도동서원의 역사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일깨워 줄 좋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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