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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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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가을밤 낙동강변서 '피아노 100대' 선율 퍼져[국제신문]
작성일
2014-09-26 09:20:47
작성자
달성문화재단
조회
1551
가을밤 낙동강이 흐르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에서 100대의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진다.

달성군은 다음 달 3~4일 이곳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颼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은 나루터 인근에 마련한 무대(495㎡)에 악기사 등에서 확보한 피아노 1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관객 5천명이 앉을 수 있는 관람석도 준비한다.

행사 첫날엔 팝 피아니스트 윤한씨의 콘서트 등이 열린다.

또 다음 날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씨 등 100인의 피아니스트가 클래식 명곡과 민요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순서 등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였던 사이드 보텀은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를 들여왔다. 군은 이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피아노 콘서트를 열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달성을 대표하는 문화공연 브랜드로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으로 사문진을 피아노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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