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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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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문진 나루터서 ‘100대 피아노 콘서트’[경상매일]
작성일
2014-09-26 09:32:16
작성자
달성문화재단
조회
1617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나루터에 100대의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진다.
군은 내달 3일과 4일 양일간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인 장소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에서 ‘2014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100여년전 화원읍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우리나라에 피아노가 최초로 들어왔던 역사적 사실을 조명해 3년째 개최된다.
내달 3일 열리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콘서트에서 낭만적인 재즈피아노 선율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서편제의 오정해씨가 특별 출연해 깊이있는 우리 국악과 피아노의 특별한 만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더할 것이다.
내달 4일에는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 선생이 직접 연출해 메인 피아니스트로 출연, 100인의 피아니스트는 두 달 동안 공개 오디션을 거쳐 임 선생이 직접 심사해 뽑은 재능있는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한다.
국내 최고의 대금 연주가이자 무형문화재 이생강 선생이 특별 출연해 피아노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며, 가수 이동원,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임제진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의 클라이막스는 100대 피아노와 100인의 남성 성악가가 펼치는 협연으로, 이들은 임 선생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달성 아리랑’을 함께 공연해 함께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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