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달성, 사진으로 보는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대구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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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2층서 내달 13일까지
대구 달성군은 대구현대미술제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사진으로 다시보는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전시회를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달성군청 2층에 위치한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2015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개최하여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야외미술 축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미술제기간 동안 감동의 모습들을 수준 높은 사진작품 54점(출품작품 50점, 전시장 2점, 개막식 2점)에 담아 전시해 현대미술의 소중한 결실들과 그날의 열정적인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15 강정대구현대미술제’의 전장면을 촬영한 배원태 작가는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로 세계3대 사진전인 아시히 국제사진전에도 5회 입상한 지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며, 출품작들은 예술성과 작품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편, 달성군은 출품작 중 일부를 구매해 이이남 작가의 ‘코뿔소는 왜 밀리에서 쫓겨났을까’를 화원유원지 동산에, 김기조 작가의 ‘고적 시리즈‘를 100년 달성 뿌리 광장에 설치하고, 중국작가 슈판 피아오의 ’너와 나‘(작품 기증)와 권재현 작가의 ’포식자‘를 군청내에 설치해 전시회의 명품 브랜드화 및 현대미술이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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