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구 누비는 5개 성악중창단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대구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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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5 성악중창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열렸다. 1천200여 좌석이 가득 메워진 이날 공연에는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깐딴띠, 아르스노바, 열인, 벨레스텔레, 인칸토 등 5개 성악 중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달성군립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코람데오 남성합창단도 출연했다. ‘늪, 님은 먼곳에, 꽃밭에서’로 유명한 크로스오버 가수 조관우와 음악을 반주 없이 소리의 테크닉으로 재해석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소프라노 신델라도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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