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에 위치한 사립수목원인 사유원(思惟園)은 매년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 중이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LOSA(The Last day of October in SAYUWON) 2022의 프로그램은 ‘시네마틱 재즈콘서트’이다. 재즈앙상블의 멋진 연주, 유쾌한 해설과 함께 영화 OST를 바탕으로 영화의 감동을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재즈아티스트도 국내 최고 정상급으로 구성됐다.

드럼에 오종대, 베이스에 송미호, 피아노에 김주헌, 보컬에 애쉬, 색소폰/클라리넷에 이경구, 아코디언에 데이브 유 그리고 음악컨텐츠 그룹 프레토의 대표인 데이브니어가 해설을 맡는다.

<라라랜드>의 테마곡인 Another day of sun 등 관람객의 귀에 익은 영화음악이 늦가을 사유원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고객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유원은 10만평의 부지에 설립자가 40년간 모은 나무를 15년간 옮겨 심고 정원을 조성한데다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 승효상, 최욱 등의 건축물이 원내 곳곳에 있어 건축과 조경의 미학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공연문의 : 사유원 054-383-1278         

예약링크 [10/29] 사유원 <LOSA2022> 재즈콘서트 패키지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